서희스타힐스

​외환보유액 3715억1000만 달러…4월 보다 16억 달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3 0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715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715억1000만 달러로 집계되면 두 달째 사상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4월 말 보다 16억 달러 증가한 규모이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올 1월 3622억 달러까지 줄었다.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4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약세로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줄었지만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나 전체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6위를 기록해 전달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