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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715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715억1000만 달러로 집계되면 두 달째 사상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4월 말 보다 16억 달러 증가한 규모이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올 1월 3622억 달러까지 줄었다.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4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약세로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줄었지만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나 전체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6위를 기록해 전달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715억1000만 달러로 집계되면 두 달째 사상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4월 말 보다 16억 달러 증가한 규모이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올 1월 3622억 달러까지 줄었다.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4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약세로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줄었지만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나 전체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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