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대학생 대상 태국 공짜 여행 이벤트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가 태국관광청, 타이항공, 위메프와 함께 공짜 태국 여행에 도전할 대학생 생생 특파원 6인을 모집한다.

생생 특파원은 내일투어가 후원하는 대학생 여행가로 개별 자유여행 체험 후기를 SNS로 생생히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태국 생생 특파원 응모는 오는 6월 17일까지 위메프 이벤트딜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자신의 블로그에 내일투어 또는 위메프의 이벤트 페이지와 지원 동기를 올린 후 포스팅 URL을 위메프 이벤트 딜 Q&A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관련 해시태그(#내일투어 #타이항공 #태국여행 #태국특파원)로 이벤트를 홍보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선발 결과는 거쳐 6월 4주에 발표된다.

태국 생생특파원 여행은 내일투어의 개별자유여행 상품인 태국 4박6일 금까기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오는 7월 초에 이뤄진다.

타이항공의 부산-방콕 왕복항공권, 태국 방콕과 파타야 호텔 4박, 공항-호텔, 방콕-파타야간 이동 차량, 전 일정 식사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생생 특파원으로 선정된 6명은 태국 현지에서 SNS로 여행 실황을 전달하고 여행 후에는 본인 블로그와 카페를 활용해 여행기를 포스팅 해야 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내일투어의 정규 객원 마케터인 ‘트레저헌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내일투어는 최근 청년 여행을 후원하는 릴레이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초 미국 자전거 횡단에 도전하는 2명의 대학생을 후원해 현재 여행 중이며 친구와 함께 가는 유럽 공짜 배낭여행 이벤트도 6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내일투어 김희순 전무는 “내일투어는 20주년을 맞아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며 “열정과 도전, 청년 정신은 내일투어의 기업 정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년간 배낭여행 시장 점유율 1위, 9년 연속 개별여행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내일투어는 전문 코디네이터들의 맞춤 서비스를 통해 500여 개의 배낭여행 상품과 2500여 개의 금까기 상품을 제공하는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다. 02-6262-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