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동 일대 영세식당 등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욕설과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동 일대 영세식당 21곳에서 업무 방해를 일삼았고, 이씨 역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서동과 부곡동 일대 식당 17곳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다.
조사 결과, 김씨는 2013년 말 업무방해 등으로 구속된 후 지난해 9월 출소해 범죄를 계속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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