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한 달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건과 비교해보면 6건(40%) 증가하였으며, 인명피해도 부상자가 없었으나 1명으로 1명(100%) 증가, 재산피해는 1억5천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4천만원(26.7%) 감소하였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적요인 9건(43%)과 부주의 8건(38%)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원인미상 2건(9%), 방화의심 1건(5%), 기계적요인 1건(5%)순으로 발생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03/20150603090121531360.jpg)
인천부평소방서, 5월중 화재발생 분석 현황 발표[사진제공=인천부평소방서]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9건(43%), 판매․업무시설 5건(23%), 기타․야외가 3건(14%), 산업시설 2건(10%), 생활서비스 2건(10%)순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