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환자가 5명 추가 확인돼 모두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차 감염자는 총 3명인 것으로 드러나, 메르스 3차 감염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여파로 경기지역 유치원 및 학교 183곳이 휴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 CNN이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메르스로 2명이 숨지면서 첫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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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에 학교 휴업·병원 명단 공개 논란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학교 등 휴업...3차 감염 및 사망자 발생에 해외 언론도 집중 조명...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하고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외신 보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CNN은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메르스로 2명이 숨지면서 첫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학교 등 휴업...3차 감염 및 사망자 발생에 해외 언론도 집중 조명...[사진=아주경제DB/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학교 등 휴업...3차 감염 및 사망자 발생에 해외 언론도 집중 조명.. 메르스 확산에 학교 휴업·병원 명단 공개 논란]

메르스 확산에 학교 휴업·병원 명단 공개 논란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학교 등 휴업...3차 감염 및 사망자 발생에 해외 언론도 집중 조명...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차 감염자 1명을 포함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5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로써 메르스 3차 감염자는 3명, 누적 감염자 수는 30명으로 늘었다. 전체 감염자 중 2명은 지난 1일 사망했다. 새로 확인된 3차 감염자는 60세 남성으로, F의료기관에 있던 16번째 확진자와 지난달 22~28일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학교 등 휴업...3차 감염 및 사망자 발생에 해외 언론도 집중 조명...메르스 확산에 학교 휴업·병원 명단 공개 논란[사진=CNN홈페이지 캡처/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학교 등 휴업...3차 감염 및 사망자 발생에 해외 언론도 집중 조명...메르스 확산에 학교 휴업·병원 명단 공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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