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대출, 부당수수료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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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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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늘푸른론'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가계부채의 급증으로 작년 2014년 한해도 개인회생신청자가 늘었다. 현재 전국 가계부채 총액은 1,100조원을 넘어서고 있고, 2002년 465조원이었던 가계부채는 10여년만에 두 배를 넘어서버린 셈이다.

이처럼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여파는 대부분 서민들의 몫이 된다. 오르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수입,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들이 늘어가고 집이나 차량을 담보로 사업을 하는 자업업자들 등등 채무발생원인은 다양하다. 

결국 많은 빚에 사람들은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을 신청하고 있다.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자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으며,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신청은 어느덧 우리 이웃들이 걷고 있는 길이 되었다.

이처럼 개인회생중인 서민층은 장기불황으로 인해 월변제금을 법원에 내고 나면 늘어나는 생활비와 자녀들의 학자금, 전세 재계약등의 주거비 등 생계형 가계운용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물이 없어서 금융권의 대출이용이 제한되어 부당한 수수료, 비싼 고금리의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몰리거나 보이스피싱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게 현실이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려면 정식을 인가받은 업체를 통해서 대출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늘푸른론은 정식으로 인가받는 업체로서 대출을 진행할 때 전문 상담사를 통해 대출을 받을시 유의점과 다양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 불법대출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법정비용 외 일체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아 대출 가능한 곳을 찾아 고민하던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자가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늘푸른론은 ◆개인회생대출 ◆개인회생중대출 ◆개인회생사건번호대출◆사건번호대출 ◆신용회복대출 ◆파산면책대출 등 다양한 맞춤형 대출 상품을 운영중이다. 늘푸른론의 정희빈 대표는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중에 급하게 대출이 필요하지만 정작 믿고 맡길수 있는 곳이 없어 대출 사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며 "늘푸른론은 앞으로도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자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대출상품 운용을 통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출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상담은 늘푸른론홈페이지(www.evergreenloan.co.kr)에 ‘빠른상담요청신청’이나 상담전화 1599-9780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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