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벨포트는 오는 6일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지하1층에 ‘벨포트 럭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오픈 하는 ‘벨포트 럭스’ 는 벨포트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별한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이어 서울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로는 헝가리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테라피 브랜드 ‘오모로비짜’,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꼴린느', 100년 전통의 프랑스 헤어 솔루션 브랜드 ‘에쌍시엘’,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 등이다.
벨포트는 론칭 기념 행사로 6일 오후 3시 반부터 벨포트 전속 모델인 배우 김남주의 팬 사인회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당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내에서 배부하는 응모권을 받고 벨포트 럭스 팝업 스토어가 위치한 지하 1층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인회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꼴린느’ 트라이얼 3종 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피카소 브러시’ 를 증정한다.
또 김남주가 직접 럭키드로우를 추첨해 1명에게는 헝가리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테라피 브랜드 ‘오모로비짜’의 최고가 라인 블루 다이아몬드 3종 정품을 제공한다.
김대명 벨포트 전무는 “지역 상권에 따라 MD 구성을 달리 하는 벨포트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는 ‘벨포트 럭스’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월드 타워가 한류관광의 대표지역이자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대표 유통 시설인 만큼 국내외 우수 화장품을 소개하는 벨포트의 입지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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