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지난 2012년 개봉한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미리 역을 맡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박진영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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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백만불의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2일 연합뉴스는 "태양과 민효린이 햇수로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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