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앳 하트 컬렉션은 반스 브랜드 고유의 실루엣에 세대를 초월하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즈니의 아이코닉한 캐릭터와 조합시킨 풋웨어와 어패럴 그리고 액세사리까지 구성된 헤드-투-토(Head to Toe)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즈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는 각각 클래식슬립온(Classic Slip-On), 에라(Era), 스케이트하이(Sk8-Hi) 등 세가지 실루엣에 적용됐다. 슬립온에는 1930년에 작화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그래픽을 신발 전체에 프린트 했으며, 각각 회색과 핑크색으로 선보인다. 미키마우스와 친구들은 에라와 스케이트하이에 프린트 됐다. 특히 스케이트하이에는 각 신발의 패널에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프린트해 재미있는 요소를 더했다.
도날드덕과, 곰돌이 푸우는 반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실루엣 중 하나인 어센틱(Authentic)으로 선보인다. 도날드덕의 유쾌한 캐릭터는 청량한 블루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곰돌이 푸우 캐릭터는 나무로 만든 헬멧과 스케이트드 보드를 착용했다. 미키, 미니, 푸우 실루엣은 아동과 유아용으로도 출시돼 패밀리룩을 연출 할 수 있다.
Vans x Disney ‘Young at Heart’ 컬렉션 제품 구매시 디즈니 토트백, 스티커, 핀 벳지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9000~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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