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민효린이 빅뱅 태양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탑에게 관심을 보인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민효린에 DJ 김창렬은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고 질문했다.
민효린은 "빅뱅 탑이랑 해보고 싶다. 눈빛이 너무 좋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2일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열애 중이다"라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며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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