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그룹은 3일 수요사장단 회의 후 브리핑에서 4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삼성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호징과 최지성 미래전략실 실장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 수련회는 각 계열사 사장과 직원들이 모이는 자리"라면서 "주관은 인력개발원에서 하고, 따로 대표는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OLED는 마지노선"… 삼성·LG, 中 굴기에 디스플레이 '초격차' 속도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사장단 #삼성 #이재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