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회 의장, 박형덕 도의원, 시의원 및 동두천예총회장을 비롯한 산하 6개 단체 지부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이 진행됐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진은 찰라의 순간을 기록하는 예술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동호인들끼리 모여서 소요산의 사계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창립식 및 김미숙 초대 지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이 작업하는 일이 동두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미숙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사진작가협회 동두천지부장으로서 회원간에 결속을 다져 더욱 화합할 것이며, 동두천의 문화예술과 함께 발전하는 동두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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