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리사기능인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유명 호텔조리사 및 일반인, 대학생 등 4,2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 전시 및 라이브부문에 참가한 원광보건대학교 외식조리과 2학년 신혜원 외 26명의 학생은 금11, 은13, 동11 등 전원 수상하는 실적을 거두며 5년 연속 본 대회에서 대학과 학과의 이름을 드높였다.
외식조리과 학과장 송경숙 교수는 “국내 최대규모의 요리대회라는 부담감과 부족한 대회준비시간에도 불구 기량을 맘껏 발휘해 주어 대견스럽다”며, “각종 대회에 출전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공기술 및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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