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맥키스컴퍼니(사장 박근태)는 3일(수) 오전 11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건휘)와 상호업무협약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발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박근태 맥키스컴퍼니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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