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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최석문)은 지난 2일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학교 주변 통학로에 연산홍 500그루와 철쭉 300그루 등 나무 800그루를 심었다.
최석문 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항상 푸르름이 넘치고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 사업에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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