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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의정부경전철 회룡·의정부중앙·어룡역의 스크린도어와 유리를 이용, 풍수해보험 홍보에 나서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풍수해가 대형화되고 있어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다. 지자체와 정부가 보험료의 최고 86%를 지원하여, 시민은 최소의 부담으로 풍수해 피해에 대처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주택소유자 외 세입자도 본인의 동산에 대한 가입이 가능하며, 소유자와 세입자의 가입 여부에 따라 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풍수해보험의 기본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전용 창구에서 가입동의서를 작성,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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