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금잔디는 나연주(윤유선)에게 “예정일이 지났는데 반응이 없다”고 말해 잔디와 연주가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선생(이상우)은 홍여사(정애리)와 황회장(전국환)에게 사과하고 빌렸던 돈을 갚았다. 민주네 가족은 좁은 집으로 이사가고, 민주는 정신병 증세까지 나타내 집안이 초상집으로 변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 121회는 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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