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B생명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용산적십자봉사센터 내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KB생명 창립 11주년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용길 KB생명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참석해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고 빵을 굽는 등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머핀과 햄치즈빵은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한 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신 사장(앞줄 왼쪽 넷째)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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