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는 3일 부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통해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고객만족과 고객편익을 우선하는 고객제일주의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준비됐다.
조진호 본부장은 "건강보험 공단의 모든 직원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직무수행에 있어 긍지와 자부심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했으며, 특히 "부패행위를 일절 배격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자율적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직장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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