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BC카드 모델 낙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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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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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C카드 광고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왕지원이 지난 1일 방영을 시작한 BC카드 TV 광고를 통해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왕지원은 최근 BC카드 새 프로모션 광고 모델로 발탁, ‘부자 되세요, 홈쇼핑 카드’ 얼굴로 활약하며 소비자들에게 쇼핑 편의 확대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홈쇼핑을 애용하는 여성들의 시선을 그대로 화면으로 옮겨 눈길을 끌었다. 왕지원은 정보 및 패션, 문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여성을 대변하며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홈쇼핑의 항시 할인이라는 카드의 놀라운 혜택에 기뻐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BC카드 측은 “왕지원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홈쇼핑과 같은 생활 밀착형 소비에 적극적이면서도 각종 할인과 혜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똑똑한 소비자들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왕지원과 BC카드의 시너지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왕지원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일에는 철두철미하지만 사랑 앞에서 그저 순애보로 희생을 자처하는 헛똑똑이 변호사 조수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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