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아이돌그룹 하이포가 1위 공약을 내걸었다.
3일 오후 하이포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새 싱글 '베이비 보이(Baby Boy)' 발매 및 중국, 일본, 멕시코 활동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하이포는 1위 공약에 대한 질문에 "팬들과 한강에서 돗자리를 펴고 치킨을 먹고 싶다"며 "치킨은 우리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포의 이번 신곡 '베이비 보이'는 중독성 강한 신스와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파워풀한 랩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힙합 알앤비 장르다. 작곡가 박근태와 PJ, 이종훈의 합작품이며 작사는 최갑원과 알렉스, 임영준이 공동 작업했다. 이들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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