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주희 가족의 몰락이 시작됐다.
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21회에서는 백장미(이영아)의 유산을 사주하고 거짓말까지 했던 최교수(김청)이 징역 2년을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동영상 유포 재조사에 들어간 강민주는 조사를 봤던 중 "내가 했어요"라며 죄를 인정하는가 싶더니 이내 "우리 오빠가 그랬어요" "SL 안주인될 사람이라고"라며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강민철(정준)이 놀라는 장면도 그려졌다.
오는 8일부터는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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