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불법 프로그램 근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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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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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 프로그램 활용의 문제점을 알림과 동시에 이를 이용자들과 함께 근절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이미 지난 3월 불법 프로그램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사법 처리한 바 있으며, 현재도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적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절하고자 하는 불법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판매 사이트와 다운로드 경로, 프로그램 파일 등 전분야에 해당된다. 이용자들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불법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고객센터에 제보하면 주단위로 인기 총기, 게임머니,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접수된 불법 프로그램 정보와 사법 조치 현황 등 성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단위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프로그램을 활용해 게임 내 질서를 어지럽힌 이용자에게도 강력한 제재 초지를 할 방침이다.

‘블랙스쿼드’의 불법 프로그램 근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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