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11일 주식·파생상품 투자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 영업부(지점장 김종옥)는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주식·파생상품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위험자산 직접투자자 교육 및 트레이딩 관리'를 주제로 윤강로 KR인베스트먼트 회장이 강의한다.

윤강로 회장은 '압구정 미꾸라지'로 유명한 대한민국 증권파생시장의 전설로 불린다. 그는 코스피 선물 및 해외선물(지수·외환·상품선물) 거래에서 독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다양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S&P500선물, 중국 A50선물, 니케이선물, 금·원유·옥수수선물 등을 거래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주식·파생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사전 유선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