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산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이 3일 개최한 ‘포스코플랜텍 제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부전문기관의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9월 중 채무재조정을 포함한 경영정상화방안을 수립해 정상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산업은행, 오픈AI 본사 방문…한미 VC 교두보감사원 "산업은행, 부실한 대출심사에 불투명한 투자 자산 매각" #산업은행 #워크아웃 #포스코플랜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