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편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4세 금발女 위해 하루 숙박비 550만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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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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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페이스북(왼쪽), 켈리 로르바흐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1)가 16살 어린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할리우드라이프, 이온라인 등 현지 연예 전문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겸 배우 켈리 로르바흐(25)와 데이트를 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켈리 로르바흐는 지난 주말 미 뉴욕주 롱아일랜드 이스트 햄프턴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켈리 로르바흐를 위해 5000달러(약 550만원)를 주고 침실 6개가 있는 맨션을 빌렸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클럽에서도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금발 모델들과 염문을 뿌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2년 11월 15세 연하 모델 에린 헤더튼과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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