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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사진=KPGA 제공]
이부영(51·볼빅)이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투어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부영은 3일 태광CC(파72·길이6081야드)에서 열린 ‘도루코 KPGA 시니어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끝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이부영은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투어에 지난해 데뷔했다. 그는 올 시즌 개막전인 ‘볼빅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우승에 이어 2회 대회마저 석권했다.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 시니어 부문에서는 최상호(60)가 2라운드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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