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에서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가슴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뜻 깊은 광복 70주년, 창경 70주년의 해이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투철한 국가관, 공직자세 확립을 위해 민족의 영웅인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경찰관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찰관들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우리의 젊은 세대와 후손들 에게 나라와 민족이 무엇인가를 일깨우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를 민족의 긍지로 여기며, 스스로 삶의 표본과 중심을 일으켜 세우는 산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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