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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위원회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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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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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위는 안찬영 위원장을 선임하고 공공시설물 이관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찬영)는 제2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3일 3일 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운영계획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찬영 위원장과 정준이 부위원장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 건설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준공되어 세종시에 이관될 예정인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감시를 선제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하자 없는 공공시설물 이관을 위해 활동한다.

안찬영 위원장은 “행복청과 LH로부터 이관되는 공공시설물은 총 108개소로, 올해는 호수공원, 시청사, 행복아파트 등 15개소이며, 내년에는 소방서, 광역복지지원센터, 대덕-테크노 연결도로 등 20개소소가 이관될 예정이다” 며 “집행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완벽히 인수해 공공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올해 4월 1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위원 구성은 안찬영 의원, 윤형권 의원, 정준이 의원, 장승업 의원, 김복렬 의원, 김정봉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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