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석 연인 거미,브라이언이 애정공세? " 남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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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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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조정석 연인 거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브라이언은 지난해 12월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 공연에서 거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브라이언은 "미래에 거미의 남편이 되고 싶은 브라이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거미는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브라이언은 "이런 걸로 이슈가 되는 건 상관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음색 깡패 특집으로 이승철, 정엽, 거미, 김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연인 조정석에 대해 "그 분의 언급을 조금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조정석 연인 거미,브라이언이 애정공세? " 남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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