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최근 이매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역사랑’과 함께 역사문화 탐방지 체험활동을 비롯해 광복70주년을 맞이한 백범김구 인문학 교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개최를 알렸다.
일제의 압제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광복절이 우리 역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는 가운데, 올바른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리고 청소년기 자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된다.
백범김구 인문학 교실은 성남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역사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며, 12일이매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역사랑’을 시작으로 백범김구 인문학교실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재단은 이번 백범김구 인문학 교실을 하반기에 확대하되,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