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22회에서는 환영을 보게 되는 강민주(윤주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태자(고주원)와 백장미(이영아)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예전에 폭설로 고립됐을 때 묵었던 시골로 신혼여행을 하고 온다.
또 백장수(권수현)는 점장이 갖고 있던 매장 하나를 넘겨받게 되고, 경찰과 동행하던 민주는 경찰서에서 지나가는 태자의 환영을 보고 따라간다.
한편 '달려라 장미' 122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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