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3일 제23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오전동에 소재 대현테크노월드 건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실시됐으며, 산업안전과 화재예방 등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당 지역은 중소기업이 밀집돼 있어 평소 사업장 관리자와 종사자의 안전의식이 강조된 곳이다.
한편, 시는 15일부터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의왕소방서 등과 공동으로 합동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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