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나라사랑 정기적금 출시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OK저축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최대 연 5.23% 금리의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의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7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2.9%에 광복 70주년 기념 우대금리 0.7%포인트를 더해 연 3.6%를 제공한다.

추가 우대금리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 6·25 참전유공자 및 직계자녀에게 각각 0.815%포인트의 혜택을 준다. 각각 적용되는 금리로 독립유공자 유족이면서 6·25 참전유공자 직계 자녀에 해당되면 1.6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는 셈이다.

모든 우대금리 적용 시 연 5.23%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상품가입은 오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OK저축은행 영업점에서 700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고 특별우대금리 증빙서류는 OK저축은행 홈페이지(www.oksavingsbank.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