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도지사 원희룡)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5시 도청 회의실에서 도 곶자왈 보전위원회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개최한다. 곶자왈 보전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13명, 당연직 위원 2명 등 모두 15명이다. 곶자왈 지역주민 대표 4인, 민간환경단체 관계자 3인,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추천 받은 자 2인, 학계 등 관련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됐다. 2년 임기에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관련기사제주, 5년주기 '관리지역' 재정비 용역 착수'제20회 환경의 날 축제' 제주서 열린다! 앞으로 곶자왈 보호지역의 지정·해제·변경 등에 관한 사항과 곶자왈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곶자왈 보전사업 관련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곶자왈 #보전 #환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