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북 제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지원과 기업·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연계협력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센터는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법률·특허·마케팅·스마트팩토리·신사업 분야의 일대일 상담을 실시해 참여 기업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에 이노베이션 세미나와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실시하고, 센터의 적극적 지원으로 지역 내 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에 의한 제조혁신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