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두산중공업은 4일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가 실시한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 6호기 주설비 공사 입찰에 컨소시엄으로 참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1조1775억원으로 이 가운데 두산중공업의 지분은 39%인 약 4592억원이다. 이는 두산중공업 작년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한다.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1800억원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유지보수 계약 체결 두산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로 새 출발 #두산중공업 #신고리원전발전소 #컨소시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