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리채 잡힌 여경

[사진=임봉재 기자]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사흘째 의정부시장실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는 의정부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 소속 한 여성 노조원이 연행에 나선 여경의 머리채를 잡고 있다. 경찰은 이날 300여명의 경찰을 배치, 41시간 동안 의정부시장실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던 노조원 12명을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들은 몸싸움을 벌이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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