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선수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 이용규 아내 유하나도 화제다.
지난 2011년 이용규 선수와 결혼한 유하나는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을 할 정도로 예쁜 외모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2007년 방송된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운동선수 아내답게 완벽한 내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JTBC ‘쨍하고 공뜬날’ 인터뷰에서 이용규는 "아내(유하나)가 나를 위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번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갖춰진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3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은 400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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