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오는 9월 2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전시회’(ANDY WARHOL LIVE)입장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MOOV 컬처 이벤트로 ‘앤디 워홀 라이브’ 입장권 20% 할인행사(온라인·현장 구입시)를 한다. 전시장 내 앤디 워홀 아트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7월 7일, 8월 8일 9월 9일은 롯데카드 1+1 DAY 로 ‘앤디 워홀 라이브’ 입장권을 현장에서 결제하면 입장권 한 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앤디 워홀 라이브’는 앤디 워홀의 작품 400여점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회이며, 30년만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작품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앤디 워홀의 대표작품 4점을 선정하여 제작한 한정판 ‘앤디 워홀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 이 기프트카드는 1000장 한정 수량으로 이달 5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카드 홈페이지 (www.lottecard.co.kr)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012년 광주 MOOV 콘서트를 시작으로 MOOV 컬처, MOOV 페스티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작년까지 문화마케팅 기반을 다져왔다”며 “올해는 대형전시회 협찬을 통해 회원들에게 독점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MOOV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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