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의 70%는 종아리…소녀시대 종아리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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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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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압구정프렌즈클리닉]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더워진 날씨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핫팬츠, 미니스커트와 같이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옷이 유행하면서 하체 비만을 고민하는 여성의 숫자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다리 라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건 종아리다. 그러나 종아리는 마사지, 경락관리만으로는 매끈한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이 찾는 시술이 바로 종아리보톡스라는 게 의료업계의 설명이다. 종아리보톡스 시술은 근육의 긴장 상태를 풀어 근육의 부피를 축소하는 것이다.

경북 구미 압구정프렌즈클리닉 의원 신원준 원장은 "보톡스를 이용한 종아리 근육 개선 시술은 효과가 약 6개월 정도로 영구적이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으면 근육의 손실을 유도해 장기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마다 유지 기간이나 특징이 모두 다르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정량 시술 받아야 가장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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