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형곤 '시간의 기억' 개인전,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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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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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곤,시간의기억-6]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작가 이형곤(49)이 '시간의 기억'을 주제로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다.

10~15일 펼치는 이번 전시에는 영원의 시간과 인생을 반추해 볼 수 있는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 작업을 시작한 늦깍이 화가로 2009년 서울미술관 개인전을 시작으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 인천 종합아트센터 등에서 전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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