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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환 DGB생명 사장 "차별화 전략 지속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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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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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생명, 영업혁신 선포식 개최

오익환 DGB생명 사장(왼쪽)과 제중모 창원중앙지점장이 영업혁신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GB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4일 "취임 이후 고객 신뢰를 위한 고객 가치 극대화를 꾸준히 강조해왔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탁월한 상품, 서비스로 승부하는 DGB생명만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이날 DGB생명 서울 본사에서 열린 영업혁신 선포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신뢰받는 Life Partner'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발표된 영업혁신 방안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영업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계 최고수준의 보장분석시스템 구축 시연회가 함께 실시됐다.

오 사장은 "좋은 전략과 계획을 세우는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모험이나 혁신적인 실험 등에 과감하게 도전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DGB생명 지점장들과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영업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DGB생명은 영업혁신의 근간인 설계사(FC)-ship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 기반의 프로세스 영업 정착, 영업채널 최적화를 통한 채널 동반성장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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