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이자 중부 유럽의 중심 국가인 폴란드 역사예술을 조명하기 위한 이번 전시에는 폴란드 국민화가로 통하는 얀 마테이코(Jan Matejko)가 남긴 대형 역사화를 비롯해 중세 제단화와 조각, 폴란드 전통 복식 및 각종 공예품, 19-20세기 폴란드 회화와 조각 등의 각종 유물 250여 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KBS한국방송, 폴란드 바르샤바국립박물관과 아담미츠키에비치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