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8회에서는 황욱(김성오)과 팔씨름을 하는 백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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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주(강소라)는 건우에게 "읍장님이 팔씨름 대회에서 이기면 우승 목걸이 나 주신데"라고 자랑했다.
결국, 건우는 욱과 정주를 사이에 두고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정주의 미인계에 놀란 욱은 건우에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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