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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까지 멜론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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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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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멜론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 세계 1억 5000명을 열광케한 명작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감동이 멜론의 뮤직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이 7일 개봉 예정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대한 작품해설, 뮤지컬넘버 등 다양한 자료를 모아 ‘뮤직스토리-이슈 포커스’(이하 ‘이슈 포커스’)에 선보였다.

멜론은 음악적 이슈와 유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슈 포커스’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작품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음악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이슈 포커스’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편에서는 음악평론가의 날카로운 칼럼부터 공연 현장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이미지,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출연진들의 오피셜 비디오(Official video) 등 심도 있는 콘텐츠로 꾸며져 무대 위의 선명한 이미지를 그려내며 독자의 뮤지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멜론은 9일까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료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슈 포커스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뒤,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7월 7일 뮤지컬 초대권을 증정한다.

멜론 관계자는 “브로드웨이에서 손꼽히는 명작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개막을 앞두고 뮤지컬 팬들이 가장 관심 가질 내용으로 ‘이슈 포커스’를 꾸며봤다”며 이번 호의 제작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슈 포커스는 더욱 세련된 음악 이야기들을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주제를 다룰 예정”라고 멜론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만든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또다른 명작으로 국내 공연은 지난 2013년 이후 2년만이다. 출연진으로는 지저스역에 박은태와 마이클리, 유다역에 윤형렬, 한지상, 최재림이 캐스팅되면서 개막 전부터 그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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