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자료사진]
지난 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 10주년 창립기념 행사장에는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박영선 국회의원,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2,500명의 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전국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전국 53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대상으로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향상과 인력개발,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한 있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기업체 대표 11명과 부산여성개발원 등 2개 기관이 수상했다.
송 지사는 “우리는 그동안 여성이 일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디딤돌은 차곡차곡 놓아주고 걸림돌은 남김없이 제거하는 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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