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kt와 손 잡고 스마트 환경 캠퍼스 구축 나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대학교와 kt전북고객본부는 지난 3일 전주대 본관에서 스마트 환경 캠퍼스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mart 그린에너지 사업 분야,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IPT기반 시설고도화, U-Campus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대학교와 kt전북고객본부가 스마트 환경 캠퍼스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는 교육, 행정분야 등 대학 전반에 걸친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인 ‘Global ICT Infra’를 구축하여 대학의 교육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호인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대학 캠퍼스 및 교육 서비스 등에 제대로 접목하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상생과 발전의 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만수 kt전북고객본부장은 “지금까지 구축해왔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전주대가 IT 리더 대학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양 기관이 협력하여 전북 지역의 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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