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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7회 예고' 공효진, 악성 댓글부터 낙서 테러까지 '위기'…구해줄 왕자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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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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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7회 예고[사진=KBS2 '프로듀사'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프로듀사' 7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프로듀사' 7회에서는 위기에 처하는 탁예진(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진은 신디(아이유)의 사고와 관련해 팬들로부터 악성 댓글과 낙서 테러에 시달리고, 라준모(차태현)는 "변 대표가 자기한테 쏟아진 화살을 지금 예진이한테 돌린 거라고"라며 분노한다.

특히 백승찬(김수현)은 예진이 위험한 순간에 처할 때마다 슈퍼맨처럼 등장해 박력 넘치는 '어깨 당기기'와 '감싸 안기' 등의 스킬로 예진을 보호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프로듀사' 7회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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