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이지아의 일상 모습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파리의 대학가 골목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그녀의 모습은 이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리와 어우러지는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블랙 앤 화이트의 캐주얼 룩 또한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프렌치 시크 그 자체였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놈코어 룩을 완벽히 소화한 것.
특히 무광에서 유광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블루 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그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한층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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